디즈니 대규모 구조조정 약7000명 감원

미국의 대표 캐릭터 회사 '디즈니'가 작년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7000명의 인력을 감축 구조조정 작업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대규모 구조 조정에도 불구하고 디즈니 주가는 시간 외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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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요약

 

대중 문화를 선도하고 애니메이션 및 영화 책 OTT 사업까지 글로벌 회사임에도 대규모 구조조정을 강행한다니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사실 이것들은 예상 되어진 수순이 아닌가 한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이센스 사업 등 호황기를 가져왔으나 인구가 줄고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면서 전 세계 글로벌 적으로 어린이 관련 애니메이션 관련 캐릭터 관련 회사들이 휘청 취청 해왔다.

 

단언 이 사실은 디즈니 뿐만 아니라 해즈브로도 마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알고 있다. 특히 디즈니는 테마파크까지 운영을 해왔고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도 대규모 테마파크 가지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한 매출 타격이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디즈니를 필두로 아마 키즈 어린이 관련 글로벌 회사들 또한 조만간 대규모 인원 감축이 일어 날것으로 예상된다. OTT가 활성 화 되면서 넷플릭스나 콘텐츠 회사들은 규모를 키워 가고 있지만 장난감을 만드는 제조사는 예전처럼 대작이 나와 캐릭터 상품들의 대박 행렬이 이뤄나지 않으면 더 이상 살아남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글로벌 회사로는 디즈니 레고 마텔 해즈브로 등이 있는데 특히 주요 캐릭터를 라이센스로 받아 장난감을 팔아오던 해즈브로는 인건비 상승 및 메인 캐릭터 부재로 큰 매출 하락과 영업 이익 악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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