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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도착해서 처음 방문한 곳 옵아로이 현지인 맛집이다. 방콕 친구가 로컬 맛집이라고 해서 모셔간? 그런 곳이었다.
추천 좀 해줘 봐 음식 좀 블루크랩을 주문한다. 홍합 허브 요리, 그리고 새우랑 얇은 국수를 볶은 것 모닝글로리
옵아로이 (Ob Aroi Town In Town)
사실 이곳은 방콕 중심가에서는 살짝 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방콕 사는 친구가 이 동네에 살고 있기에 공항으로 픽업을 나와 줬고 저렴하지만 로컬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해서 방문하게 된 곳이다.
영업시간
오전 10:30분 ~오후 22:30분
전화번호
065 876 6555
위치
맥주 콜라 그리고 다양한 해산물들 새우 요리들을 총 다 하더라도 1,500밧 정도 가격이다. 한국에서 먹었으면은 아마도 10만 원은 훨씬 넘었을 텐데 이곳 중심가 실롬 시암 등 에서 먹어도 3,000밧 이상을 할 것 같다.
특히 베트남과 다르게 이곳 방콕은 해산물 소스 또한 너무나도 맛이 있어서 양념장에 찍어먹으면은 계속 나도 모르게 소스에 손이 간다.
씨푸드가 유명한 방콕이고 다양한 전 세계 요리가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 이곳 혹시 저렴한 시푸드 요리를 하지만 퀄리티 있는 맛있는 요리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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