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하시는 분들은 이곳 콩카페는 꼭 들리시죠!
저도 콩카페를 들렸는데
한 2번 방문 했씁니다.
콩카페의 위상이 대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베트남 다낭에 가면은
100% 아마 들리시지 않을까요
자리에 먼저 앉아서 다낭의 한강을 바라 봤다.
줄을 서도 되는데 굳이 줄을 안서고 자리에 먼저 앉아서 기다리면 되는데
한국 사람들은 이미 한국에서는
줄을 서야 된다는 강박 관념이 있는것인지 ~
베트남에서는 줄을 서는 문화가 아니라 먼저 자리에 앉으면
직원들이 물과 메뉴판을 가져다 주는 구조 입니다.
첫번째 갔을때는 사람이 많치 않아서 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뭘 먹을까하고
메뉴판을 요리 저리 구경 했음
날씨도 너무 덥고 땀도 엄청나고
직원한테 물어봤다 여기에 시그니처 메뉴가 뭐냐고
모르는것처럼
ㅎㅎㅎㅎ
내가 주문한 메뉴는
요렇게 두잔 물론 코코넛 커피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아니 블랙커피였나
콩카페의 운영시간은
오전 07:00~23:30분 늦은 시간 까지 한다.
밖에도 자리가 있는데 베트남 의자들은 다 낮은의자로 되어 있어서 솔직히 불편하다.
그럼 콩카페는??
다낭 콩카페는 80년대 베트남 컨셉으로 잡은것이 이곳의 특징이라고 한다.
직원들의 복장이 사회주의 모티브로 군복 같은 느낌이었는데
코코넛 커피의 가격이 49,000동 큰 사이즈 59,000동
정도 였던것 같고
우리나라돈으로 2,900원 3,500원 정도 했던것 같음
이가격이 사실 싸게 비춰 질 수 있지만
다낭 여행을 조금 더 해보신 분들이라면 싼 가격이 아니란것 금방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콩카페 주변으로는 갈곳이 정말 많은데 핑크성당 한시장 한강 용다리등 다낭 필수 여행 코스들이
많이 있고 한강을 바라 볼 수 있는 뷰
2층에서 바라보면 조금 더 좋은데
두번째 방문 했을때 한국 사람들이 느무 많아서 사진 찍는건 포기했다는
오늘의 포스팅은 다낭 여행중 한국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바로 콩카페에 대해서 설명 해드렸습니다.
한번쯤은 가보실만한 곳이지만 두번 세번 가볼 장소는
아니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