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패키지가 아닌 자유 여행을 떠나서 첫번째 선택한 내 숙소
조건은 미케비치 앞에 있으면 좋겠고 싸면 좋겠고 구글 다낭 지도를 검색을 해봤는데
바로너야!!
모나크 다낭 호텔
럭셔리 호텔은 아니지만 미케 비치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었고 숙소 가격 또한 저렴했던 곳
다낭 도깨비에서 숙소 관련 정보를 얻고 직접 선택을 한 곳 입니다.
로비는 크지는 않았지만 고급스럽다.
제가 선택한 방은 바로 오션뷰!!
미케 비치 앞에는 3~4성급 호텔들이 쭈욱 즐비해져 있음
다 거기서 거기 같아 보이는 건물들
그중에 한 곳이 바로 모나크 호텔 입니다요!!
체크인하기 전에 웰컴 드링크를 받았는데 패션후르츠 맛인데 단맛이 좋고
은은한 향의 음료였음!!
물수건도 제공되어 손도 닦을 수 있었고
엔틱 한 느낌의 오션뷰룸
커다란 침대와 큰 욕조가 기분을 좋게끔 만들어 줬네요
엔틱한 가구들이 사진과 별반 차이 없게 좋게 저를 반겨 줬고요
창문 밖으로 본 미케 치비
이래서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사람들이 오션뷰를 왜 선택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베트남에서 유명한 g7커피 홍차 녹차 등도 무료로 제공되었고
저녁에 도착했기에
먼저 시원한 맥주 두 캔과 간단한 안주로 미케 비치를 보면서 꼴딱 꼴딱 마셔 버렸네요
ㅎㅎㅎㅎㅎ
피곤했는데 아침에 눈이 일찍 떠졌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커튼을 닫지 않고 잤는데 동남아에 날씨란
뜨거운 햇볕이 6시도 안돼서 저를 깨웠습니다.
이런 이런
여행을 온 거니
즐거운 마음에 ~
근데 새벽인에 사람들이 밖에서 저렇게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낭 특히 동남아는 햇볕이 뜨겁기 때문에
새벽에 수영을 그리고 고후 4~5시에 수영들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조식을 먹기 전 먼저 구경한 루프탑
크지는 않지만 루프탑에 수영장에 갖춰져 있네요
이따가 수영하러 와야지
바다 쪽을 향하고 있기에 수영하다가 미케 비치를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우와 여기 저렴한 호텔 맞아?
무슨 조식인데도 종류가 이렇게 많지??
깜짝 놀랐네요
다낭 모나크 호텔의 조식 메뉴에 눈치 ㅎㄷㄷ
간단히 먹어야지 했는데도
먼저 계란 프라이 써니싸이드 업 2개요 ㅋㅋㅋㅋ
베트남 하면은 바로 쌀국수 아닌겨!!
쌀국수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간단한 빵까지!!
이것만 먹어도 하루 종일 버틸 수 있는 칼로리 아닌가요 ㅎㅎㅎ
그런데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야채도 먹어야지 하면서 추가로 2 접시를 더 퍼왔다는
아침에 보니 기다랗게 요런 호텔이었네요
이번 포스팅은 다낭 미케 비치 앞에 있는 가성비 좋은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 숙소
모나크 호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내 돈 내산으로 경험한 숙소 호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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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르끄 호텔 다낭, 11/1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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