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대출 이자는 서민뿐만 아니라 재벌가들도 마찬가지인 듯하다.
호텔신라 또한 사장의 삼성전자 주식담보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들이 전해져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한다.
삼성가 사람들의 주식담보 대출 규모가 약 2조원
2022년 CEO 스코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총소 대기업 66곳 중 주식담보대출이 있는 34곳을 조사 2023년 1월 27일 삼성가 주식담보 대출은 1조 871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부진 사장의 삼성전자 주식 담보 대출 3건 갱신
특히 이 중에서 이부진 사장은 2023년 1월 중 하나증권 교보증권 현대차증권 삼성전자 삼성물산 주식을 담보로 하는 대출 계약 연장한 것으로 확인된다.
높아진 대출 금리 인상
기존 그의 이자는 연 3.39~4.5에서 5.65~6%로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서민들 입장에서도 1억 대출을 받았을 때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가계부담이 엄청나게 증가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즉 200%의 가부담이 늘어난 거다. 즉 기존에 99억 원을 내던 이자비용이 132억을 부담해야 되는 상황이 된 거다.
삼성가 중 유일하게 주식담보 대출이 늘었다.
CEO스코어 조사에 따르면 삼성 오너 일가 중 유일하게 주식담보 대출금액이 늘어난 걸로 조사된다. 2021년 말 대비 2023년 현재 2,200억 원으로 조사대상자 중 가장 컸다.
고 이건희 회장에게 받은 유산 상속세가 주원인
정확하지는 않지만 업계에서는 원인이 고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상속세 납부가 주원인이라고 이야기들 하고 있다.
고 이건희 회장을 가장 많이 닮은 자식 이부진
1970년 올해 54세 이부진 사장은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의 장녀이다. 세간 사람들에게도 " 고 이건희 회장을 가장 닮은 자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버지와 비슷하다"라고 알려져 있다.
면세점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이부진
특히 삼성 그룹의 지원 아래 호텔신라가 면세점 사업에 진출하면서 면세점 사업에서도 더 많은 매출을 낸 이부진 사장에 대한 경영 능력도 사실 업계에서는 인정받는 그의 경영 능력이다.
한국 부자 순위 7위
2022년 3월 포브스 기준 41억 달러, 한화 약 5조 가 넘는 돈을 가지고 있는 이부진은 2022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세계적으로도 그녀는 인정을 받고 있다.
금리가 인상이 되면서 개인뿐만 아니라 회사들에게도 엄청나게 현재 가계부담이 되고 있는 게 현실이고 사실이다. 이번 포스팅은 대출인상으로 역대급 위기를 맞고 있는 삼성 재벌가의 이부진 사장에 대해서 이야기해 봤다.